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서울 신규 확진자 32명...집단감염 속출

기사입력 : 2020년09월23일 19:42

최종수정 : 2020년09월23일 19:42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88명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32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23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명 증가해 총 5088명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에서 출입하려는 시민에게 관계자가 통제 사실을 알리고 있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같은 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23명의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4명 늘어난 수치다. 통제관은 확진자 일부가 발열·인후통 등 증상이 있음에도 출근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0.09.11 alwaysame@newspim.com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7명(서울 누계 8명) ▲관악구 소재 사우나 3명(서울 누계 18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 2명(서울 누계 4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2명(서울 누계 19명) ▲관악구 지인모임 1명(서울 누계 12명) ▲강남구 통신판매업 1명(서울 누계 13명) 등이다.

또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으로 구성된 기타는 7명(서울 누계 2577명)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8명(서울 누계 890명)이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