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112·113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112번 확진자는 철산1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110번의 동거가족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광명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사진=박승봉 기자] 2020.09.23 1141world@newspim.com |
113번 확진자는 소하2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역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 111번의 동거가족이다. 나머지 동거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이들 2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는 알 수 없는 확진 가족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해 긴급방역 소독과 이동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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