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권익위, 불합리한 공공기관 사규 적극 개선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공기관 사규 개선 관련 감사회의 개최
개선사례 공유·정책수혜자 의견 청취해

[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공공기관의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규 우수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수혜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에너지, 공항·항만, 교통 분야 공공기관 상임감사, 상반기 우수 사규개선 공공기관 감사, 정책 수혜자가 참석한 '공공기관 사규개선 관련 감사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권익위가 부패영향평가를 통해 도출한 공공기관 사규 개선 사항과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사규 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사규개선 정책수혜자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전경 [사진=국민권익위원회] 2020.07.28 kebjun@newspim.com

우선 사규개선 우수사례와 관련해서는, 대한석탄공사가 부패영향평가를 통해 부적절한 인사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사규를 개선했던 사례를 소개한다.

대한석탄공사의 사택매각 과정에서 한 직원이 위장전입을 통해 이주보상비를 부당하게 수령했음에도, 인사위원회의 징계 결정은 '권고사직'에 불과했다.

대한석탄공사는 이런 불합리한 징계 결정 개선에 나섰다. 본인이 사직서 제출 시 의원면직으로 결의해왔던 것을, 부패행위로 인한 경우에는 의원면직을 인정하지 않도록 사규를 개선했다. 또 징계 감경·면제 시 인사위원회 심의만 거치던 것을 외부에 공개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약금을 완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 시설 이용 취소·해지의 경우 최대 70%의 해약금을 부과해 왔다. 하지만 이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해약금을 완화하고 환불 기간을 확대하도록 규정을 개선했다.

또 한일 무역규제, 코로나19 등 대외환경으로 인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터미널 입주업체의 부담을 덜기 위해 총 17개 업체에 약 37억원의 임대료를 감면한 사례도 소개한다.

부산교통공사는 기관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위원회 운영 시 찬성·반대 수가 동일할 경우 위원장의 결정권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또 여객운임 반환 및 단체승차권 취소 수수료를 폐지하는 등 불공정한 업무 관행 개선 사례도 소개한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에 공유된 사규개선 우수사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이 잘못된 업무관행과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극행정 우려가 있는 부분을 적극 발굴해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