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추석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단속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
충북 영동군청사 [사진=이주현 기자] 2020.09.21 cosmosjh88@naver.com |
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북도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제사용품, 선물용품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단속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농·축·수산물을 취급하는 판매업체, 가공업체, 전통시장, 음식점이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거짓 표시, 혼동 우려가 있는 표시 등 원산지를 위장해 판매하거나 혼합해 판매하는 행위 등을 특별 지도·단속한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