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SM C&C와 전속계약…연인 전현무와 한솥밥

기사입력 : 2020년09월18일 10:06

최종수정 : 2020년09월18일 10:06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인 전현무와 한식구가 됐다.

SM C&C는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됐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혜성 [사진=SM C&C] 2020.09.18 jyyang@newspim.com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부터 '뉴스9'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진행으로 주목받았다.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통해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KBS 출신 선배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KBS에서 퇴사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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