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17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소재 육군 55사단 훈련장에서 군부대가 81mm 박격포 사격 훈련을 하던 중 원인미상의 폭발이 일어났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소재 국군수도병원 전경. 2020.09.17 observer0021@newspim.com |
이 사고로 부사관 2명과 병사 2명이 부상을 입어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긴급 이동해 치료중이다. 이들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경위에 대해 군사경찰이 조사중이며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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