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17일 오전 1시 54분쯤 경기 의왕시 삼동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월암 IC 부근에서 택시가 3.5t 탑차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의왕소방서와 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주행 중인 택시가 3.5t 탑차 후미를 추돌한 상태에서 뒤따르던 택시 2대가 연쇄 추돌했다.
17일 오전 1시 54분쯤 의왕시 삼동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월암 IC 부근에서 택시가 3.5t 탑차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0.09.17 1141world@newspim.com |
이 사고로 50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2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 15명 등 총 21명과 장비 6대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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