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3000여가구가 단수되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07.21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0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 양정역 인근에서 하수구 정비 작업 중에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부산진구 양정동 인근 3797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사고 발생 10시간 만인 이날 0시 30분께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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