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국경제신문사 사옥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중부소방서는 4일 오후 2시 26분쯤 한국경제신문사 사옥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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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상가단지 일대에서 길터주기 훈련중인 긴급출동차량.[사진=용인소방서] 2020.08.20 seraro@newspim.com |
소방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 있는 냉각시설 문제로 원인을 파악해 건물관계자에게 인계하고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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