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143~148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143번 확진자 A씨는 동안구 관양1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안양 77번 확진자 동거가족이다. A씨의 동거가족 4명(안양 77번, 79번, 81·82번)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4번 확진자 B씨는 동안구 관양1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서울 중랑구 1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동거가족은 1명이다.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1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안양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박승봉 기자] 2020.09.01 1141world@newspim.com |
145번 확진자 C씨는 경기 의왕시 청계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은 4명이다. C씨에 대한 조치는 의왕시로 이관될 예정이다.⠀
146번 확진자 D씨는 동안구 관양1동에 거주하는 5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은 2명이다.⠀
147번 확진자 E씨는 동안구 비산2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경로 역시 조사 중이며 동거인은 간병대상 2명이다.
148번 확진자 F씨는 경기 의왕시 내손1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감염경로 또한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은 4명이다.
F씨에 대한 조치는 의왕시로 이관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시내 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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