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한도 1억원 최장 6년간 대출 가능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IBK저축은행이 직장인을 위한 새로운 중금리 대출 상품 'i-빅론', 'i-패스트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IBK저축은행 제공] 2020.09.01 Q2kim@newspim.com |
IBK저축은행 i-Bank앱 이용자들은 정책금융 상품인 온라인 햇살론 상품 이외에 직장인 중금리 대출상품도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환경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i-빅론'은 연소득 2400만원 이상의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빅론'이라는 이름답게 최고한도 1억원으로 최장 6년간 대출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i-Bank앱 외에도 홈페이지, 서민금융진흥원, 기업은행 창구 등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i-패스트론'은 '빠르다'는 뜻의 Fast라는 이름처럼 i-Bank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신속하게 실시간 대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IBK저축은행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을 이용하여 상담사 개입 없이 대출이 필요할 때 언제라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i-패스트론은 연소득 1200만원 이상의 직장인은 최고한도 1000만원으로 최대 3년간, 연소득 2400만원 이상의 직장인은 최고한도 1억원으로 6년간 이용할 수 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9월 중 대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등 지속적인 중금리 대출 프로모션을 추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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