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5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일원 교차로에서 25인승 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했다.
사고 현장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9.01 cosmosjh88@newspim.com |
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8명과 SUV 차량 운전자 등 모두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크게 다친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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