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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사레아, 이스라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하반신 마비 다이버인 사예드 다라우셰(29)가 다이빙 강사와 함께 이스라엘 카이사레아 인근 지중해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고 있다. 2020.08.26 Adam Axelrod/Handout via REUTERS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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