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24일 오전 0시55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창고에 불이 났다.
고양 성석동 보관창고서 불.[사진=일산소방서] 2020.08.24 lkh@newspim.com |
불은 창고 건물 3개 동과 오토바이 등 보관물품 등이 불에 타 5억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시간여 만에 꺼졌다.
새벽시간 대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밤새 연기가 퍼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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