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미래통합당은 21일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이 국회에서 모여 상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로고 [사진=뉴스핌DB] 홍근진 기자 = 2020.08.21 goongeen@newspim.com |
이날 회의에는 장동혁 대전시당위원장, 김병준 세종시당위원장,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 윤갑근 충북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문제점 등에 대한 대안 제시를 위해 '협의체'를 발족했다. 첫 대표는 박 위원장이 맡기로 합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민주당 일색인 지방 권력을 견제해 독주를 막고 충청권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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