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60대 남성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60대 남성(188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자유연대 주최로 열린 문재인 퇴진 8.15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2020.08.15 mironj19@newspim.com |
188번 확진자는 동구 삼성동 거주자로 광화문집회에 다녀온 뒤 지난 20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통보를 받았다.
검사 당시 증상은 없었으며 시는 188번 확진자를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전에서 광화문집회 참석자 중 확진된 이는 총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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