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항 남방파제 남쪽 해안가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속초해양경찰서.[사진=속초해양경찰서]2020.02.26 grsoon815@newspim.com |
18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A(64)씨가 오전 10시26분쯤 속초항 남방파제 이남 모래사장까지 엎드려 떠밀려 온 것을 인근 낚시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발견당시 운동화와 바지를 착용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해경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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