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경기 부천시에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원종동에 거주하는 A씨 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최근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와 주변을 소독하고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가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안내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2020.08.18 hjk01@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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