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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설리어촌계 '전국 최우수 자율관리공동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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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남해군 설리 어촌계가 2020년 전국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에서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상금 1억원을 포함한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 설리항[사진=경남도] 2020.08.18 news2349@newspim.com

자율관리공동체 평가는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 구축과 자율관리어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매년 전국 공동체 1111개소(2019년 11월말 기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62개소의 모범공동체가 각 시도에서 추천됐으며, 최우수 1, 우수 1, 장려 2 등 총 4개 공동체가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로 선정된 '경남 남해 설리공동체'는 △자율관리어업 자체규약 실천을 위한 노력도를 비롯해 △공동체 참여비율 △공동체 연 수입액 증가율 △귀어를 통한 지속도 △견학장소 제공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았다.

어촌계 가입조건을 완화해 최근 4년간 4가구 12명이 귀어했고 그 중 3명이 공동체 회원으로 가입한 점이, 어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각한 현실에 비춰볼 때 전국의 모범사례로 인정돼 이번에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됐다.

한 평가위원은 "공동체의 화합 및 결속력,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환경 만들기 위한 갖은 노력들, 공동체 수익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온 점 등 다른 공동체들에게 선진지 견학장소로 제공될 만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리공동체의 주요사업에는 △수산자원관리사업(어장휴식년제, TAC 참여, 포획금지체장 확대, 시험양식, 종자 방류) △어장관리사업(저질 개선, 투석, 해적생물 구제, 어장청소) △경영개선 수익사업(계통출하, 공동판매, 지역특산물 개발) △질서유지 활동(교육, 선진지 견학, 불법어업 자율감시)사업 등이 있다.

이 같은 사업들이 반영된 설리공동체의 자체규약 실천과 노력으로 해당지역 어업소득이 (2017년) 1800만원 → (2018년)1억 원→ (2019년)1억 4700만원으로 3년 동안 8배 이상 증가했다.

정동민 설리공동체 위원장은 최우수공동체 선정 소식에 "그간의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촌뉴딜 300사업, 대명리조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어업소득 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자율관리어업을 확고히 하려는 포부를 밝혔다.

이인석 도 어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자원감소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설리의 최우수공동체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갚진 산물"이라며 "우리 경남도에서 자율관리어업의 질적 성장을 통해 어업인의 자립적 성장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2001년 시작 당시 63개 공동체(5107명)에서 2019에는 1118개(6만6031명)로 증가해 해양수산 분야 최대 규모 단체로 성장했으며, 경남도에는 237개 공동체에 9897명이 소속되어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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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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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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