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 한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노인이 숨졌다.
상주소방서 전경[사진=상주소방서] 2020.08.18 lm8008@newspim.com |
18일 상주소방서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9분쯤 상주시 무양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A(83)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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