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공장서 500㎖ 생수 등 지원…"지역 상생 위한 노력 이어갈 것"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남양유업은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 전달은 남양유업 나주 공장에서 앞장섰다. 나주 공장은 지난 12일 전라남도에 500㎖, 2ℓ 생수 등 약 1000만원 상당 물품을 보냈다. 해당 물품은 나주시와 담양군 수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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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유업] 2020.08.18 jjy333jjy@newspim.com |
그간 나주 공장은 사회복지단체에 유제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정기 후원하고 지역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장학금 지급, 교복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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