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NH투자증권,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세미나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15:27

최종수정 : 2020년08월14일 15:27

20일 3시30분부터 100분간 진행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20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오는 20일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첫 행사 이후 매달 2000여명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이번 달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 주제는 '일본의 은퇴설계 매뉴얼'과 '마이너스금리 시대의 은퇴 후 자산관리 전략'이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일본 은퇴자들의 노후준비 방법과 은퇴생활 노하우에 대해 '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의 저자 매경비즈 김웅철 대표가 강의한다. 두번째 강좌에서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필요한 인컴형 자산에 대해 알아보고, 인컴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에 대해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김진웅 부소장이 강의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초저금리 환경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은퇴 후 자산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며 "100세시대연구소는 고객들의 노후준비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