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 먼저 출시되고 콘솔 출시 시점은 차이 있을 것"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엔씨소프트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프로젝트 TL'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에서 대규모 CBT를 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몇 주 이내에 대규모 사내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CBT를 내부에서 하는 방식"이라며 "개발은 잘 진행 중이고, 내년 중 출시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PC버전이 먼저 출시되고 콘솔 출시 시점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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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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