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2일 오후 8시40분께 부산 수영교 해운대 방향 중간지점 3차로에서 폭1m, 길이 4m 가량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포트홀 발생 현장 [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08.13 news2349@newspim.com |
포트홀(pot hole)이란 도로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을 말한다.
경찰은 지구대와 교통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켜 편도 4차로 중 1개 차로를 한때 통제했다.
관할구청에서 아스콘 충전재를 임시조치해 13일 현재 차량 통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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