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명장(名匠) 초청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8월12일 13:12

최종수정 : 2020년08월12일 13:12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속 명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세계수준의 기술을 가진 현장 직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기술인력을 우대하기 위해 포스코 명장 선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광양시] 2020.08.12 wh7112@newspim.com

기능장 이상 자격보유, 탁월한 업무성과, 보유기술력, 회사 기여도 등을 평가해 명장으로 임명하는데 광양제철소에서는 지금까지 총 9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5년 첫해 명장으로 선정된 조길동 명장 등 8명이 자리를 함께해 명장들의 기술력을 통한 지역산업 위기극복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오늘날 우리나라 산업분야에서 이뤄낸 성과의 중심에는 명장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끝없는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명장으로 임명됨을 축하드리며,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해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