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 토종 골프 브랜드' 도깨비골프가 "선수 60여 명으로 구성된 '2020 팀 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구단 '팀 도깨비'팀이 창단됐다. [사진= 도깨비골프] |
팀 도깨비 프로구단은 대한민국 골프 브랜드로서의 도깨비골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프로들에게는 활력을 주고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우찬웅 도깨비골프(디엑스골프) 대표는 "현재 신제품(DX-505P) 출시 및 강남, 서초에 위치한 골프라운지 강남 오픈과 더불어 팀 도깨비 프로구단까지 창단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 도깨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2014년 설립된 도깨비골프는 4 쌍둥이 아이언, 팔각그립, 장타 드라이버 등 국내 기술력으로 골프계에 큰 호평을 받는 회사이다. LPGA에 한글 광고 보드를 올리며 해외에도 이름을 알렸다. 고품질의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 사이에선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팀 도깨비는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를 기획하여 선수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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