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전승 선택해 캐릭터 강화 가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하사신'의 각성과 전승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사신을 56레벨까지 육성한 이용자는 각성과 전승을 선택해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다. 전투 스타일에 따라 새로운 무기인 '주살도' 또는 기존 사곡도와 금계 무기로 플레이 가능하다.
[자료=펄어비스] |
'주살도'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하사신 각성은 '모래늪'과 '뱀의 덫' 기술을 이용해 적을 포박하고, 순식간에 적에게 접근하는 '낙원의 쇄도'를 사용할 수 있다.
하사신 전승은 기존의 무기를 사용하는 대신, 더 신속한 움직임과 강력한 주술을 배울 수 있다. 스스로가 모래 회오리로 위장한 후 급습하는 '아알의 숨결'과 공간을 가르고 그 틈으로 사라져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보'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다.
'전승과 각성의 갈림길에서' 이벤트를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의뢰를 통해 하사신 각성 또는 전승을 체험해보며, ▲강화 지원 상자 ▲그믐달 비전서 ▲공헌도 경험치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하사신 레벨 달성 이벤트도 8월 2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금괴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