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증권업종본부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사모펀드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무금융노조는 판매사의 이사회가 고객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다룰 수 있도록 금융사기 피해고객에 대하여 진행되는 사적화해 결정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면책해주는 특별법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2020.07.29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