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YG 신인 그룹 트레저의 데뷔 앨범명이 담긴 12인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8월 7일 데뷔를 확정지은 트레저의 첫 싱글앨범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레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0.07.29 alice09@newspim.com |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12인 멤버는 포스터를 통해 각각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뷔 싱글명은 '더 퍼스트 스탭: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으로, 트레저의 '첫 번째 발걸음'을 의미하는 직관적인 앨범이다.
YG 측은 "트레저는 올 연말까지 연속적으로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2006년 빅뱅 데뷔 초기, 매달 싱글을 발표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의 프로모션"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대형 신인 그룹으로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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