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은 5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7.24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모충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던 A(59)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24) 씨를 들이받았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3%의 면허정지 수치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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