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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산 한밤 중 '물폭탄'…3명 사망, 침수·붕괴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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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호우경보와 강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는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시민들이 급류에 휩쓸려 3명이 사망하고 담벼락 붕괴, 도로침수에 따른 차량 통행제한, 열차·지하철 운행 중단 등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 현재 부산지역에는 해운대 212㎜, 기장 205㎜, 동래 192㎜ 등 부산평균 176.3㎜가 내렸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112신고는 705건이며 이중 인명피해 3건, 교통통제 223건, 신호기 고장 81건, 안전사고 12곳, 도로침수 348건, 기타 39건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폭우로 인해 침수된 차량 141대도 견인조치했다.

3명이 숨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0.07.24 news2349@newspim.com

부산지역 10개 경찰서는 을호비상 근무에 돌입해 경찰인력 475명을 피해 현장에 동원했다.

피해 사례별로는 전날 오후 9시 21분 남구 용담동 미륭레미콘 앞 도로에는 폭우로 인해 맞은 편 야산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2개 차선이 막혔다.

오후 9시 26분 부산 중구 배수지 체육공원 2m 높이에 담벼락 상단 블록이 40여m 가량 넘어져 주차되어 있던 차량 4대가 파손됐다. 도로에는 블록이 흩어져 왕복 2차로가 전면통제됐다.

오후 9시30분 수영구 광안동 주택가에는 산사태가 발생 가옥 3채가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 일대[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07.23 news2349@newspim.com

오후 10시15분 해운대구 우동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시민 3명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오후 10시 18분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 차량 안에 있던 9명이 급류가 휩쓸려 3명(남자 2명, 여자1명)이 사망하고 6명이 구조됐다. 또 차량 7대가 완전 침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잠수부 투입 및 배수작업과 함께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있다.

오후 10시20분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와 해운대 센텀, 해운대 중동 지하차도에서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됐다.

오후 10시30분 연제구 연산동 아시아드요양병원 지하가 침수돼 고립되어 있던 3명을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철도 및 지하철 운행도 중단됐다.

동해선 선로 침수로 부전~남창 무궁화열차가 운행중지되었으며 신해운대~일광 지하철 운행도 중단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밤사이 장비 267대와 인력 1168명을 동원해 209건 소방활동을 벌였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0.07.23 news2349@newspim.com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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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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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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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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