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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잠재적 확산 우려되는 살얼음판…지역 감염 연결고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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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8시부터 전국 교회 집합제한 조치 해제…생활방역 노력 지속
안전신문고 1273건 신고 접수…방역수칙 위반 705건(55.4%)으로 최다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현 국내 상황이 잠재적 확산이 우려되는 살얼음판 같다고 평가했다.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가 많기에 지금의 감염 억제상황이 또다시 재확산 상황으로 바뀌지 않도록 일상 속에서의 긴장을 늦춰선 안 될 것이란 당부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선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역학조사팀의 의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국내 상황은 우리 방역당국이 판단하기로는 잠재적 확산이 우려되는 살얼음판 위의 단계로 생각하고 있다"며 "일선 역학조사관들이 여전히 지역사회에 감염 연결고리가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일상 속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할 시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휴가철을 맞아 지역사회 전파고리를 끊어내야 되고, 지금의 감염 억제상황이 또다시 재확산 상황으로 바뀌지 않도록 또 한 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이를 합한 총 누적 확진자는 만3938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는 지난 20일 4명을 기록하며 두 달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으나 이후 21일 20명, 22일 29명에서 이날 39명으로 사흘 연속 늘고 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사진=질병관리본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서 총 5명, 이용자 1명과 그 이용자 등의 지인 4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0명이 확진됐다.

서울 강남구 금융회사와 관련해서는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됨으로써 누적 확진자가 총 9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총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주둔한 군부대와 관련해서는 병사 1명 그리고 군부대 내의 교육 및 상담을 담당하는 강사 2명, 그 강사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총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 전파경로와 관련해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강사 2명 중 1명으로부터의 군대 내 전파"라며 "강사 2명이 다 나중에 확진됐고, 이 강사들이 추가로 방문한 4개의 다른 부대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파악된 것으로는 이 강사들이 강의 중에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실내 밀집된 환경에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광주 방문판매 모임 사례에서 휴대폰 매장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15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

광주 일가족과 관련해선 지표환자가 지난 22일 확진된 후 6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누적 확진자는 7명이 됐다. 기존 발생과의 연결고리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20명이 발생했다. 검역단계에서 5명 그리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됐다. 전체 20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국 9명, 유럽 1명, 중국 외 아시아가 10명(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등)이다.

지금까지 해외 유입 사례 총 2145명 중에 46.7%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해외 유입 사례는 1143명이다.

현재 해외상황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확산 단계다. 미국만 하더라도 누적 확진자가 4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지난 2주 만에 100만 명이 는 것으로 파악된다. 심지어 미국 내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주·도시·지역도 증가하고 있다.

유럽도 예외가 아니어서 프랑스나 스페인 등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있고, 이웃 일본도 일일 발생이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다. 심지어 호주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권 부본부장은 "우리 방역당국이 이렇게 전 세계 발생현황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첫째로 해외 유입을 통한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서 위험도 평가 그리고 특별입국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향후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될 경우, 환자 발생이 많은 선진국 또는 제약사가 있는 제조국 중심으로 한 백신 독점이나 선구매 등으로 인해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예측불허의 상황임을 인지하고, 국제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세 번째로 코로나19 유행을 잠재우려면 결국 유기적으로 연결된 전 세계가 다 같이 발생률을 낮춰야 한다. 국내 방역조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도 전 세계 발생 현황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고 했다.

코로나19 관련 연구개발 조사 등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코로나 항체 2차 조사를 준비 중으로, 지난 1차 조사에서 빠져있던 대구, 대전, 세종 등의 지역을 포함해 혈청을 수집하고 있다.

향후 혈청 수집이 완료되면 오는 8월 말경 항체가 조사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연구용역을 통해 8월 중에는 대구·경산 지역의 일반인 등 3300명에 대한 항체가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제도와 관련해선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1273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방역수칙 위반이 705건(55.4%)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4일 18시부터 전국 교회에 대해서 방역수칙의 행정조치, 즉 집합제한 조치가 해제된다.

이로 인한 지역 감염 확산 우려에 대해 권 부본부장은 "일희일비하는 태도로 방역을 하는 것은 아니고 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그럼으로써 코로나19 외에 변화된 일상으로 적응해 가는 부분들로 방향을 잡고 있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일상과 방역이 같이 가는, 진정한 생활방역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옳은 방향"이라고 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해제 후에도 예배 시에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되고, 동시에 감염 위험도가 높은 활동, 즉 소모임·행사·식사 등의 활동을 자제해주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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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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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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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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