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NHN, 신작 '용비불패M' CBT 사전 예약 시작

기사입력 : 2020년07월22일 15:06

최종수정 : 2020년07월22일 15:06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비공개 테스트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NHN(대표 정우진)은 퍼블리싱하고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대표 김상모)가 개발한 신작 '용비불패M'이 CBT 사전 예약자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용비불패M'은 1996년 만화잡지 '소년 매거진 찬스'에 첫 소개된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작(名作)' 칭호를 받고있는 무협 만화 '용비불패'의 IP를 기반으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시원한 액션 쾌감이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자료=NHN]

'용비불패M'은 원작자인 문정후, 류기운 작가의 용비불패 원작 스토리를 따라서 다양한 모험을 즐기도록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열두존자의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서 원작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주인공인 용비, 구휘 그리고 홍예몽 등 주요 영웅의 모습을 최대한 원작에 맞게 묘사, 몰입도를 높였으며, 20~40대 '용비불패' 만화를 추억하는 유저들의 기억을 최대한 소환하고자 개발에 공을 들였다.

정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CBT(비공개테스트)는 4만명 한정으로 기회를 제공,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되며, 원작을 추억하며 오랫동안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와의 첫 만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신규 유저 출석미션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 시, 2일차 '일각', 3일차 '월영', 4일차 '홍예몽' 등 원작의 핵심 주인공 영웅을 모든 유저에게 100% 지급하며, CBT때부터 '천하비무대회' 토너먼트도 개최, 승패 경험의 묘미와 함께 박진감을 살렸다. 

또한 유저들은 레벨업 할 때마다 게임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화인 '홍옥'을 대량으로 받을 수 있고, 전설 무기 선택권, 장비 소환권 등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인게임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그리고 CBT 4일 내내 모든 플레이와 관련된 초보자 미션을 제공하여 부족함 없이 게임을 쉽게 익히며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특정 조건 달성 시 CBT 참여자만 획득이 가능한 한정판 코스튬을 정식 런칭 때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용비불패 명대사 페스티벌, 최애 캐릭터 투표 등 추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비불패M'에 CBT에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