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헤어케어 브랜드 테라픽이 배우 김남주를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드라마 '미스티, 넝쿨째 들어온 당신' 등의 다양한 드라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남주가 테라픽이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테라픽은 김남주와 함께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헤어토닉 출시 후 한 달만 에 30만 개 판매량을 돌파했으며 탈모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탈모 방지 기능성 샴푸 '인핸스 샴푸' TV 광고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테라픽과 김남주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남주 씨의 건강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테라픽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 발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김남주 씨와 앞으로 함께 할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픽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을 출시를 예고했으며, H&B 스토어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되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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