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기현 "'박원순 특검' 야당 추천인사 임명하고 국정조사 실시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은폐·조작 가능성 농후...휴대폰부터 압수수색해야"
"야당 추천특별검사 임명과 함께 국정조사 실시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고(故)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소내용이 청와대의 개입을 통해 박 시장에 직접 전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하루빨리 권력의 압력에서 자유로운 야당 추천특별검사 임명과 함께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현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편 사람이면 무조건 보호하기 위해 법과 원칙쯤은 무시해온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못된 버릇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김기현 의원 페이스북 캡쳐] 2020.07.15 oneway@newspim.com

그는 "대한민국 수도의 시장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사망했는데 대통령이라는 분이 일언반구 말씀이 없다"면서 "모르쇠로 버티면서 국면 전환용 이슈를 일부러 만들거나 이번 주말만 넘기면 된다는 시간끌기 전술로 끝낼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나 경찰이 박 시장에게 직접 알려준 것인지 밝히려면 박 시장의 휴대폰부터 확보해 조사하면 될 일"이라며 모든 과정을 은폐하기 위한 조작이 진행되고 있을 지 모르니 하루빨리 휴대폰부터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경찰이 휴대폰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하지만 압수수색 영장을 받지 않는 한 성범죄 가해행위와 범죄 은폐 가담자에 대한 수사 목적으로 증거를 수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시간을 끌다가 유야무야 시킬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지금 바로 특검이나 국정조사가 이뤄져야 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수사내용 유출에 다른 곳도 아닌 청와대, 경찰, 서울시가 개입된 것으로 볼 단서가 계속 나오고 있다"면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이 보고받았다면 대통령이 모를리 없다. 보고되지 않았다면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 사안을 보고받았는지,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스스로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통합당은 정부와 민주당을 향해 박 시장 의혹 관련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박 시장이 어떻게 피소 사실을 전달받았는지 밝혀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도 이날 "서울시가 진상규명을 한다고 했지만, 이미 여러차례 피해자의 호소를 묵살하며 직·간접적으로 가해한 정황이 있다"며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고 특임검사나 특별수사본부를 만들어 성추행 사건의 진실, 공무상 비밀누설과정, 묵인이나 은폐한 공모 흔적들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