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예술교육 수행 기관 사단법인 올림 참여
다음달 3일~21일 운영…오는 14일부터 신청 가능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는 다음달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예술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무한 예술 팩토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각, 움직임, 소리, 영상 등의 장르에 스마트 펜슬, 전자패드, 타이벡(신소재) 등 디지털 기기와 신소재 등을 융합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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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 2020.07.12 wideopenpen@gmail.com |
특히 예술 세계를 탐구해 학생들인 본인들의 표현 기법을 찾아내고 창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여건과 연령대를 고려한 난이도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분야별 전문 예술강사 8명과 음악장르에서 전문 예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올림이 참여해 영화, 패키지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영상제작, 뮤지컬 등 디지털 융복합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무한 예술 팩토리는 다음달 3일~21일 운영되며, 신청은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4일 오전 10시부터다.
wideopenp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