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위원장에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2선)이 선임됐다.
11일 통합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2020년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만희 국회의원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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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에 추대된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사진=이만희의원실] 2020.07.11 nulcheon@newspim.com |
이만희 위원장은 오는 27일 중앙당비상대책위원회 최종 승인 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 위원장은 영천초, 영동중, 대구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제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문한 후 지난 4월 21대 총선에 연이어 당선됐으며 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와 원내대변인을 역임하고 현 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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