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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디에이테크놀로지, 테슬라 판매량 호조 소식에 '강세'

기사입력 : 2020년07월03일 10:48

최종수정 : 2020년07월03일 10:50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가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자동차 기업에 등극하면서, 국내 2차전지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6% 오른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디에이테크놀로지]

미국 경제 매체 CNBC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에 9만65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예상치(7만4310대)보다 약 2만대 높은 수치다.

테슬라는 1일(현지시간) 전날보다 3.7% 오른 1119.63달러로 거래를 마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75억 달러(약 249조원)에 달한다. 도요타 시총(2025억 달러)을 제치고 업계 1위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배터리 공급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차전지 설비 업체인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역시 수혜가 예상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대부분의 2차전지 장비 라인업을 갖춘 기업으로 글로벌 배터리사와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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