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지역감염 사례로 추정되는 신규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해 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는 690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남구 거주 A씨로 무증상 상태에서 입원 전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달 30일 대구의료원에 입원 치료받고 있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감염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확진환자는 23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은 전국 5곳의 병원에서, 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소)치료받고 있다.
전날 대구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읺아 누적 사망자는 185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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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0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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