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선정으로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500만원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30일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16개 분야 46개 지표를 평가, 전남도에서는 목포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재난대응 훈련 모습 [사진=목포시] 2020.06.30 kks1212@newspim.com |
목포시는 그동안 천만 관광객을 맞는 준비된 '안전도시 목포'구현을 목표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한 관광도시 목포로 도약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등 1억 500만원을 2021년 재난관리 예방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kks12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