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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사입력 : 2020년06월30일 08:37

최종수정 : 2020년06월30일 08:37

◇ 승진(7.1자, 이하 동일)

<1급>

▲전북지역본부장 박정훈 ▲전기안전연구원장 김진태

<2급(갑)>

▲비서실장 박성근 ▲기획혁신처 기획부장 표정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중부지사장 강현경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장 오치영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정순홍 ▲경기지역본부 평택안성지사장 배창수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서부지사장 박병하

<2급(을)>

▲서울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이재희 ▲인재경영처 인사혁신부장 정의량 ▲사회적가치추진단장 김민 ▲광주전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국 ▲부산울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안병찬 ▲안전관리처 안전기획부장 나대원 ▲기술지원처 계기운영부장 이상철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임부호 ▲전기안전교육원 교육총괄부장 우시윤 ▲충북지역본부 검사부장 이창우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안성렬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부장 서영찬

◇ 전보

<1급>

▲감사실장 박영웅 ▲충북지역본부장 정명해

<2급(갑)>

▲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지사장 황광수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이세호 ▲검사점검처 검사부장 임성진 ▲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장 최동환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최병우 ▲강원지역본부 강원동부지사장 조세익 ▲서울지역본부 서울서부지사장 김희봉 ▲경기지역본부 경기서부지사장 한재진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조성만 ▲감사실 종합감사부장 강수봉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사장 김종섭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북부지사장 백승락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이은석

<2급(을)>

▲전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태진 ▲인재경영처 노사협력부장 방창호 ▲법제도운영단장 박명수 ▲전기안전연구원 연구기획부장 김윤기 ▲기획혁신처 성과관리부장 박찬영 ▲기술지원처 진단총괄부장 이종영 ▲기술지원처 기술관리부장 이도걸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윤성학 ▲제주지역본부 검사부장 양원혁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장 김성호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점검부장 김영일 ▲충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고재형 ▲경기북부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허재완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부장 김진섭 ▲인천지역본부 점검부장 박영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서부지사장 신광철 ▲검사점검처 안전점검부장 박종필 ▲충북지역본부 영동옥천지사장 장평훈 ▲전북지역본부 남원순창지사장 안은찬 ▲전북지역본부 검사부장 최석용 ▲광주전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강수일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석익기 ▲경남지역본부 검사부장 이준호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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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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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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