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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현유빈 2단,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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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역대 영재팀 선봉으로 나선 현유빈 2단이 여자 정상팀의 조혜연 9단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현유빈 2단은 26일 경남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에서 열린 2020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 1국에서 조혜연 9단에게 202수 만에 백 불계승, 팀에 첫 승을 선물했다.

2020 합천 역대영재 vs 여자정상 연승대항전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사진= 한국기원]
개막전서 승리한 현유빈 2단. [사진= 한국기원]

검토실의 박종훈 4단은 "초반에 흑이 전체적으로 행마가 느슨했고 중반 요처인 104 자리를 백이 차지하는 등 전체적으로 백이 편한 흐름이었다. 상중앙 진행에서 흑이 127·129·131의 무리한 패싸움을 건 것이 패착으로 이후 백이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종결지었다"고 총평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개막식에는 이상헌 합천 부군수를 비롯해 김해은 합천군 생활체육회 회장, 하성용 합천군바둑협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백성호 9단, KB바둑리그 수려한합천팀 고근태 감독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이상헌 합천부군수는 개회사에서 "합천 영재바둑대회로 산출한 프로기사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특히 합천 출신인 신진서 9단이 세계랭킹 1위에까지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바둑 발전에 적극 동참해 차세대 바둑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기 대회에서는 여자 정상팀 최종 주자 최정 9단이 1대 4 상황에서 등판해 박현수 3단, 문민종 2단, 박상진 4단, 설현준 5단을 차례로 꺾고 4연승으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

◆ 각 팀 선수 명단

▲ 역대 영재팀 : 박종훈 4단·설현준 5단·박현수 3단·문민종 2단·현유빈 2단

▲ 여자 정상팀 : 최정 9단·오유진 7단·김채영 6단·조승아 3단·조혜연 9단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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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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