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최신 항공사진(정사영상)을 '무안군 공간정보시스템'과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에 탑재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사업비 3500만원을 들여 항공사진 촬영을 완료하고 각 시스템에 갱신할 수 있도록 작업을 거쳐 탑재했다.
무안군 제공 정사영상 [사진=무안군]2020.06.25 kks1212@newspim.com |
군민은 부동산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통해 해당 항공사진을 이용할 수 있고 공무원은 무안군 공간정보시스템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정병칠 무안군 공간정보팀장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는 등 행정력 강화를 통해 군민들의 대민 서비스 향상과 공무원들의 업무 활용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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