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팬데믹 현황] 누진 확진 860만 넘어…"브라질 100만 이상, 팬데믹 가속화" (20일 오전11시33분 현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86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15만명 증가했으며, 미국에 이어 브라질도 두 번째로 누적 확진자 수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0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864만1120명으로 하루 전보다 15만1445명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 수는 45만3987명으로 전날보다 5481명 늘어났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22만1079명 ▲브라질 103만2913명 ▲러시아 56만8292명 ▲인도 38만532명 ▲영국 30만3285명 ▲스페인 24만5575명 ▲페루 24만4388명 ▲이탈리아 23만8011명 ▲칠레 23만1393명 ▲이란 20만262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11만9112명 ▲브라질 4만8954명 ▲영국 4만2546명 ▲이탈리아 3만4561명 ▲프랑스 2만9620명 ▲스페인 2만8315명 ▲멕시코 2만394명 ▲인도 1만2573명 ▲벨기에 9695명 ▲이란 9392명 등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19일 신규 확진 5만 이상, 세계 두 번째 누적 100만 넘어

브라질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으며 페루, 칠레, 멕시코 등도 하루 수천명씩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신규 확진자는 5만여명으로, 지난 2월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일일 증가폭으로는 최대 수치다. 누적 확진자도 103만명을 넘었는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사망자도 5만명에 육박했지만, 브라질 주요 도시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경제 재개방을 서두르면서,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이 글로벌 코로나19 진원지로 부상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상파울루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마스크와 안면보호대를 착용한 브라질 여성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2020.06.12

미국에서는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를 비롯해 애리조나·네바다·오클라호마·사우스캐롤라이나·유타 등 8개 주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매우 증가했다. 7일 동안 일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19일(현지시간) 기준 캘리포니아 3387명, 텍사스 2657명, 플로리다 2408명 순이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양상을 보이자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2차 봉쇄도 배제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애리조나주, 텍사스주도 지방정부가 기업체와 점포에 마스크 착용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캘리포니아주도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WHO "코로나19, 새로운 위험 국면"

세계보건기구(WHO)는 19일(스위스 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새로운 위험 국면'에 들어섰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신규 확진자 절반 정도는 미주 지역에서 보고됐으며, 남아시아와 중동에서도 많은 사례가 나왔는데, 전 세계는 '새로운 위험(new and dangerous) 국면'에 들어섰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집에 갇혀 있는 것에 지쳤고, 국가들도 사회 및 경제 봉쇄를 풀고 있다"며 "바이러스는 지금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치명적이고 대부분 감염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세계가 새롭고 위험한 단계에 있는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깨끗이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