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장수형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지속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영수 군수는 최근 '장수형 생활 속 거리두기' 담화문을 발표하고 △타 지역 애경사 등 다중 밀집 행사 참여 자제 △타 지역 여행을 지양하고 관광지 및 역사유적 탐방 △전북 외 타 시·도 방문 후 14일간 능동적 자가격리 실천 △타 지역 방문자가 참가하는 행사, 교육 등 참여 자제 △철저한 개인방역지침 실행 등을 당부했다.
![]() |
장수형생활속거리두기캠페인 모습[사진=장수군청] 2020.06.15 lbs0964@newspim.com |
장수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QR코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 매주 수요일을 '장수군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전 직원 및 유관기관은 부서별 종합행정담당마을을 방문해 소독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