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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시장 뚜렷한 회복세...고가 브랜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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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자동차 시장 플러스 성장 전환
차량교체 수요 프리미엄 차로 몰려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 자동차 시장의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 판매량은 급증하는 반면 중저가형 모델의 판매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승용차연석회의(乘聯會)에 따르면, 5월 중국 자동차 시장 추이는 2018년 6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됐다. 5월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160만 9000대에 달했다. 특히 프리미엄 차량의 판매량은 동기 대비 2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고급차 브랜드인 베이징벤츠(北京奔馳),화천BMW(華晨寶馬)의 5월 판매량은 각각 30.8%, 15.8% 늘어난 5만 8643대, 5만 2789대로 집계됐다. 시장점유율도 각각 3.6%, 3.3%로 상승했다.

[자료=중국승용차연석회의(乘聯會)]

승용차연석회의는 중국 주민들의 소비 고급화 추세에 차량 교체 수요가 프리미엄 자동차 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반면 8만위안(약 1300만원) 이하 자동차 판매는 침체되면서 자동차 시장의 '구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상위권 합작 브랜드 및 토종 업체의 판매가 더욱 호조를 보이는 한편, 영세 업체들의 판매 부진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지난 5월 20%가 넘는 판매 성장세를 보인 이치폭스바겐(一汽大眾)의 실적에서 폭스바겐 및 아우디 브랜드 판매량은 각각 10만 6368대, 6만 5008대를 기록했다. 토종 상위 브랜드인 지리(吉利)자동차, 창안(長安)자동차의 판매량도 각각 24.7%, 69.1%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의 판매도 급증했다. 웨이라이 자동차(蔚來汽車)의 5월 판매량은 215.5% 급증한 3436대가 팔려나갔다. 웨이라이 모델은 판매가가 30만 위안~40만 위안대 구간(약 5130만원~6840만원)에 속한 프리미엄 차량에 속한다.

테슬라 모델 X 전기차 [사진=로이터 뉴스핌]

테슬라도 안정적인 판매추이를 유지하면서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5월 테슬라의 판매량은 1만 1000대에 달했다. 지난 3월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소비 양극화에 대한 대책으로 생애 첫 번째 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 강화책이 제시됐다. 승용차연석회의는 각 지방 정부가 차량 교체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첫 번째 차량 구매자에 대한 지원책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업계측은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 계층이 늘어날 때 전체 시장의 파이도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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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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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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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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