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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宋智孝谈新片:与金武烈合作是我的幸运

기사입력 : 2020년06월11일 14:44

최종수정 : 2020년06월11일 14:44

在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在韩国蔓延的背景下,演员宋智孝携新片《侵入者》回归银屏。纽斯频(NEWSPIM)通讯社对她进行了专访,坦言与金武烈合作是她的幸运。

       
        【图片=CREATIVE GROUP提供】

《侵入者》由宋智孝和金武烈主演,讲述了失踪25年的妹妹有真(宋智孝饰)重返家中后,家人逐渐出现了变化,对此感到异常的哥哥书振(金武烈饰)追查妹妹隐藏的秘密时,发现了令人惊讶事件的故事。

对于影片上映的感受,宋智孝表示:"受新冠肺炎疫情影响,《侵入者》多次推迟上映日期。在目前的情况下,保证安全最重要。当然也有担心,虽然我很想把这部影片介绍给大家,但怕在这个过程中传出不好的消息。"

谈到出演《侵入者》的感受,宋智孝回答道:"我之前都饰演一些阳光且充满活力的角色,所以大家对我的形象亦是如此。久而久之,就非常希望饰演一些与前者存在鲜明对比的角色,《侵入者》让我实现了这个小心愿。"

为了完美诠释片中有真这个人物,宋智孝可谓煞费苦心,从妆发到服装都能看出她思虑之周全。"有真这个人物的反差很大,这对我来说是个需要解决的课题,服装和妆发老师真的很辛苦。如果观看影片,就可以发现口红颜色会变深,细发也会渐渐消失,服装也从柔软的毛料换成丝绸质地。导演希望我饰演的人物更有气场,所以我每晚跑步10公里,瘦了7公斤左右",她说。

       
【图片=CREATIVE GROUP提供】

《侵入者》中最不能错过的名场面就是宋智孝与金武烈的打戏。影片末尾,宋智孝与金武烈上演了一场紧张激烈的打戏。宋智孝被金武烈勒住脖子,额头上爆青筋且呐喊的模样将剧情推向高潮。

对此,宋智孝笑称:"其实我没有做任何事情,我仅仅是按照金武烈说的做了相应的反应。多亏了他的照顾让我不用勉强补充或发掘什么,根据具体情况完成了打戏,与金武烈合作是我的幸运。"

宋智孝正在进行JTBC电视剧《我们相爱了吗》的拍摄,电视剧将于7月与观众见面,她在剧中饰演一名单身妈妈。

她表示:"《侵入者》于去年在全州拍摄,而《我们相爱了吗》也正在全州拍摄。两部作品类型不同,在全州工作的感受也天差地别。相信电视剧中的我将展现出与《侵入者》不同的一面,我将这部剧视作我人生最后一部浪漫喜剧,因此正全身心拍摄,毕竟自己老大不小了!(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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