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성남 NBS 파트너스를 방문한 70대 남성이 코로나19 관련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의 모습. 2020.06.08 yooksa@newspim.com |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매탄2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지난 10일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결과 이날 확진(수원-75)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확진자는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엔비에스(NBS) 파트너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업체는 지난 9일 6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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