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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025년까지 비닐·플라스틱 50%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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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롯데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일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가동...비닐봉투 제로화 추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마트가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국내 유통사의 모범이 되는 친환경 매장의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는 롯데그룹이 지난 2월 발표한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마트는 8일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해 3대 중점 과제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평택점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모습. [사진=롯데마트] 2020.06.08 nrd8120@newspim.com

우선 롯데마트는 2025년까지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닐 및 플라스틱을 5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순차적 감축 목표를 수립해 자체 브랜드(PB) 제작 시 7대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게 된다.

7대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에는 ▲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로 대체 등이 있다.

이를 실천해 나가는 상품기획자의 의식 제고와 실천력 확보를 위해 매출·이익과 함께 환경을 핵심 업무로 편입하고 성과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닐봉투 제로(Zero)화를 위해 단계별 감축을 진행하게 된다. 실제로 지난해 동안 롯데마트의 롤 봉투 사용은 전년 대비 60% 이상 줄였다.

친환경 소비도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롯데칠성과 함께 비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 8.0 에코' 상품을 출시, 그린 존을 구성해 친환경 소비를 권장하고 있다.

두 번째는 2025년까지 매장 식품 폐기물을 30% 줄인다는 계획이다. 식품 폐기물 감축을 위해 전사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식품 폐기물 발생량을 매일 측정하고 매장 폐점 시간에 임박해 진행하는 세일 시간을 대폭 앞당겨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세 번째 과제로 신재생 에너지 및 전기차 저변 확대를 통한 친환경 녹색 매장을 구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롯데마트는 현재 39개점의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연간 460만kw, 1600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해 2021년에는 60개점으로 늘리기로 했다.

롯데마트 영등포점 옥상에 설치된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사진=롯데마트] 2020.06.08 nrd8120@newspim.com

이와 함께 120개점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형 유통사 중 가장 많은 수의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 매장' 인증 매장 100개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매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신개념 충전소'도 영등포점 옥상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태양광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 시 일반 충전소에 비해 요금, 피크 전력 수요 절감으로 연간 38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이는 하루 이산화탄소를 348kg 절감하는 수치로, 연간으로 환산 시 이산화탄소 12만7195kg을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정원헌 롯데마트 준법경영실장은 "하루 한번 생활 속의 작은 친환경 실천인 '1일 1그린'이 가능한 매장을 만들 계획"이라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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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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