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3일 부산 금정구 부곡동 윤산터널 내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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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경찰청]2020.06.04 |
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금정구 부곡동 윤산터널 내 부곡-화명방향 500m지점에서 A(50대) 씨가 몰던 스파크 차량이 앞서 가던 싼타페 차량을 들이받아 밀리면서 프라이드, SM5차량을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운전자 B(30)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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